교육과정은 ▲부동산개발사업 전문가 ▲부동산 임대차관리실무 ▲부동산 강제집행(경·공매) 실무 ▲부동산개발 관련 법률 실무 ▲부동산 입지 선정·상권분석 실무 등 5개다. 첫 교육과정은 14일부터 닷새간 열리는 부동산 개발사업 전문가이며, 나머지는 10월24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이 밖에 개별 회사 특성에 맞는 부동산 관련 사내교육 과정도 운영된다.
사회능력개발원 관계자는 "부산, 울산, 경남 등 지방 교육생의 편의를 위해 부산 지역에 부동산 직무교육과정을 개설한다"면서 "각 과정은 서울에서 10년 이상 운영하며 검증된 것으로 주요 공공기관, 건설, 금융기관, 기업의 자산을 관리하는 총무, 관재부서 등 부동산 관련 실무자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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