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은 이날 오전 서울 마포구 병협 소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어 류호영 인력개발원장은 “상호 교류협력을 통해 보건의료분야 글로벌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답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병원을 대상으로 해외환자 유치, 병원 해외진출 등 글로벌헬스케어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공동기획해 운영한다.
또한 양 기관은 국가 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공동 세미나를 개최하기로 뜻을 모아 오는 9월25일부터 28일까지 병협 주최로 열리는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에서 인력개발원이 병원 해외진출을 겨냥한 보건산업 인력양성 주제로 한 세션을 운영키로 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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