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연봉공개]담철곤 오리온 회장, 식음료 '연봉킹'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올해부터 연봉 5억원이 넘는 등기임원의 개별 보수가 공개된 가운데 식음료업계에서 소득이 가장 많은 최고경영자(CEO)는 담철곤 오리온홀딩스 오리온홀딩스 close 증권정보 001800 KOSPI 현재가 25,850 전일대비 550 등락률 +2.17% 거래량 148,966 전일가 25,3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이재현 177억 vs 신동빈 150억+α…유통가 오너, 작년 연봉킹은? 오리온홀딩스, 자사주 249만주 연내 소각… 615억원 규모 [설계자들]⑤담합 사태 이후…식품사 이사회 공정위·국세청 출신 '포진' 회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담 회장의 부인인 이화경 오리온 부회장이 2위를 차지했다. 담 회장 부부가 지난해 수령한 연봉은 100억원에 육박한다.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개된 2013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담 회장은 지난해 53억9100만원의 연봉을 받아 식음료업계의 '연봉킹'을 기록했다.
부인인 이 부회장도 43억7900만원을 챙겨,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담 회장 부부는 지난해 등기이사직에서 물러나 올해부터는 연봉공개 대상에서 제외된다.
3위는 손경식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 close 증권정보 097950 KOSPI 현재가 246,500 전일대비 3,000 등락률 +1.23% 거래량 98,535 전일가 243,5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단쉐 한끼' MZ의 건강 파우치 올영 매대 서성이다 결국 장바구니 '쏙'…"화장품 아닌데" MZ 홀린 파우치 "기업당 최대 3억원 투자"…CJ제일제당, 유망 스타트업 육성 대표이사 회장이다. 손 회장은 기업 오너가 아닌 기업인으로 가장 많은 29억9000만원을 챙겼다.
4위는 함영준 오뚜기 오뚜기 close 증권정보 007310 KOSPI 현재가 365,500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5,089 전일가 365,5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오늘의신상]"열라면 활용한 화제의 레시피"…오뚜기 '로열라면' [오늘의신상]부드럽게 발린다…오뚜기 버터·스프레드 신제품 4종 출시 [오늘의신상]이탈리아 전통 제조 파스타…오뚜기 '프레스코 토스카나' 출시 회장이 14억9400만원을 받았고, 5위는 14억7000만원을 받은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차지했다. 그러나 이 회장이 CJ제일제당을 비롯해 CJ CJ close 증권정보 001040 KOSPI 현재가 224,500 전일대비 3,000 등락률 -1.32% 거래량 70,345 전일가 227,5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CJ올리브영, 체험형 K뷰티 공간 '광장마켓점' 오픈…외국인 공략 나선다 CJ온스타일, 상반기 최대 쇼핑행사 '컴온스타일' 개최…"최대 50% 할인" 오늘 산 옷 오늘 입는다…CJ온스타일, '오늘도착' 물동량 252%↑ 주식회사·CJ 오쇼핑·CJ CGV 등 4개사로부터 받은 금액은 총 47억5400만원에 달한다.
항소심을 앞둔 이 회장은 대표를 맡은 7개 계열사 가운데 임기가 만료된 CJ 오쇼핑 등 3개사의 등기이사를 사퇴했다.
6위는 강원기 오리온 대표로 12억3400만원을, 7위는 이강훈 오뚜기 대표로 11억76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또 8위는 배중호 국순당 국순당 close 증권정보 043650 KOSDAQ 현재가 4,280 전일대비 10 등락률 -0.23% 거래량 47,558 전일가 4,29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고물가가 바꾼 식탁…식품업계, '작게 팔아 크게 키운다' 삼양식품, 1000억원대 자사주 전량 매각…식품업계 번지나? 국순당, 백세주가 탄생한 곳 '박봉담 헤리티지 투어' 운영 대표가 10억2500만원을, 9위는 박문덕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 close 증권정보 000080 KOSPI 현재가 17,110 전일대비 160 등락률 -0.93% 거래량 95,249 전일가 17,27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장인섭 하이트진로 대표 "신사업 육성·글로벌 성과 내겠다 " 하이트진로, 백년가게와 상생협력 MOU 체결 [비酒류 시대]②조정 끝난 맥주…'선택의 경쟁' 시작됐다 회장이 8억5000만원을, 10위는 이규홍 오리온 부사장이 8억4200만원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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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조사에서 퇴직한 등기임원은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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