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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 이상화 선수와 토크콘서트

최종수정 2014.03.30 08:30 기사입력 2014.03.3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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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기금 2400만원 충남지역 빙상꿈나무들에게 전달

▲이상화 선수가 삼성디스플레이 임직원들과 함께 '1미터 희망나눔'캠페인에 참여하며 운동장을 걷고 있다.

▲이상화 선수가 삼성디스플레이 임직원들과 함께 '1미터 희망나눔'캠페인에 참여하며 운동장을 걷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최고의 라이벌은 나 자신'이라는 생각으로 포기하지 않고 도전한 것이 한계를 극복할 수 있었던 힘이었습니다."

소치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금메달 리스트 이상화 선수가 삼성디스플레이 직원들과 함께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30일 천안캠퍼스에 이상화 선수를 초청, '한계돌파를 위한 자기혁신'이라는 주제로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1000여명이 넘는 임직원이 몰리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토크 콘서트는 삼성디스플레이 임직원들의 질문에 이상화 선수가 대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계 극복 방법과 인생의 롤모델에 대한 질문에 이상화 선수는 "한계를 꼭 극복해내야 한다는 생각보다는 스스로의 한계를 시험해본다는 마음가짐으로 꾸준히 노력했던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누군가를 롤모델로 삼기보다는 내 자신을 믿고 스스로 부족한 점을 채워나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고 답했다.

이외에도 '슬럼프 극복방법'과 '미래의 목표' 등 다양한 질문이 이어졌다.
이상화 선수는 임직원들에게 전하는 메시지에서 "당장은 한계라고 생각되더라도 그 선을 넘어서는 순간, 더 이상 결승선이 아니라 새로운 출발선이라고 생각했다"며 "한계로 보이는 것을 출발선으로 생각하고 도전을 멈추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이상화 선수는 임직원들과 함께 '1미터 희망나눔' 캠페인에도 참가해 임직원들을 독려했다. '1미터 희망나눔'은 임직원들이 1미터를 걸을 때마다 거리에 비례해 사회공헌 기부금을 적립하는 삼성디스플레이의 신개념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날 토크 콘서트에서 삼성디스플레이는 임직원들이 마련한 사회공헌 기금 2400여만원을 대한빙상경기연맹을 통해 충남지역 빙상 꿈나무들에게 전달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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