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보고, 함께 즐기고, 함께 사는, 사람사는 냄새나는 곳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기차마을전통시장이 오는 29일부터 2014년 토요장터를 개장한다.
곡성기차마을전통시장은 지리산권과 전남 동부권 여행시 지나가는 길목에 있는 곡성의 전통시장이다.
지역 할머니들이 산들에서 채취한 웰빙 나물들, 지역농가들이 직접 생산하고 판매하는 농특산물들, 굴뚝에 연기가 모락모락 올라오고 나면 맛 볼 수 있는 시골 밥상 등.
어느 것 하나 고향의 향수를 느끼지 않을 수 없는 시장, 어머니의 마음이 있는 장터이다.
곡성기차마을전통시장 백태순 상인회장은 “곡성기차마을전통시장을 찾아온 고객에게 보다 좋은 품질로, 보다 저렴하게, 그리고, 보다 많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상인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고객 맞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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