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모르는 아저씨가 말걸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에서 '딸바보 만드는 영상'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공개돼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영상에 나오는 꼬마의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러워 보는 사람을 '딸바보'로 만든다는 것.
당황한 엄마는 수차례 "안돼요. 저리가요"를 아이에게 연습시키고, 아이도 반복 끝에 이를 습득하게 된다. 그러면 보는 사람의 입에는 절로 흐뭇한 미소가 나온다.
'모르는 아저씨가 말걸면' 동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모르는 아저씨가 말걸면, 나도 저런 딸 있었으면" "모르는 아저씨가 말걸면, 추사랑보다 더 사랑스럽다" "모르는 아저씨가 말걸면, 저러다 따라가겠는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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