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광산구의회 최경미 의원은 7일 제197회 광산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광산구민의 흡연피해 구제를 위한 결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광산구의회는 구민의 보건을 담당하고 있는 광산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담배회사에 대한 실효성 있는 책임을 묻기 위해 모든 수단을 강구해 추진해 줄 것을 강력하게 촉구하는 본 결의문을 제19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원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조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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