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유진투자증권 이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아, 오는 10일부터 창립기념일인 5월 12일까지 소득공제 장기펀드(소장펀드) 가입 예약 고객에 우대 금리를 제공하는 창립기념 이벤트를 시작한다.
가입예약고객에 소장펀드의 수익률을 검증하는 ‘펀드성과확인기간’을 두어 최대 90일간 연 6.0% 금리의 RP를 제공한다. 이후 유진투자증권에서 수익률 검증을 통해 엄선한 추천 펀드 중 선택해 가입하면 된다. 가입 예약은 소장펀드 가입한도인 1인당 600만원 한도로 선착순 6,000명까지 가능하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유진투자증권 전 지점 및 고객만족센터(1588-6300)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달 17일에 새로 출시되는 소득공제 장기펀드는 연 600만원 한도로 납입액의 40%가 소득공제되는 상품이다. 현재 유일한 소득공제상품인 주택청약종합저축이 연간 120만원 한도로 소득공제 되는데 비해 절세효과가 크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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