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이날 군사훈련이 성공적이었다는 보고를 받은 후 군사훈련에 참가했던 군 병력에 원대 복귀를 명령한 것으로 전해졌다.
러시아군의 전투 태세 점검 목적으로 진행된 이번 군사훈련에는 러시아 병력 15만명에 탱크 880대, 군함 80척이 동원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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