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KBS 드라마스페셜 단막 2014의 네 번째 작품 '예쁘다 오만복'은 사랑이 깊게 뿌리내린 오만복(김향기 분) 가족을 통해 네티즌에게 진한 감동의 여운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예쁘다 오만복'은 끈끈한 가족의 정(情)을 보여줬다.
"우리 식구들은 평생 만복이의 바람막이가 돼 줄게"라는 대사처럼 서로에게 바람막이가 돼 줄 수 있는 사람들, 너무나도 당연하지만 잊고 지내는 가족에 대한 고유의 가치를 다시금 일깨우는 소중한 시간을 알려준 것이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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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려고 맞았는데 아이가 생겼어요"…난리난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