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피스텔 공급 과다로 수익률 떨어지고, 높은 수익률 가능한 분양형 호텔 ‘인기’
▶ 호텔 리젠트 마린 제주, 견본주택 개관 첫날부터 주말동안 2,500여명 방문 ‘눈길’

오피스텔 지고 분양형 호텔이 뜨고, 부동산 투자자 "분양형호텔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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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지난 몇 년간 높은 배후수요로 각광받던 오피스텔이 공급 과다로 인해 수익률이 떨어지자 최근 높은 수익률을 자랑하는 제주도 분양형 호텔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외국인 수요 급증과 호텔 부족난이 심화되면서 꾸준한 객실가동률로 제주도 분양형 호텔은 새로운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는 것이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경기,인천과 지방 5개 광역시 등 8개 시,도의 주택 월세가격지수가 전월 대비 0.1% 떨어졌다. 지난해 4월 이후 10개월 연속 하락한 것이다. 특히, 수익형 부동산의 대표주자였던 오피스텔이 전주 대비 0.3% 떨어지며 하락폭이 가장 컸다.

전문가들은 오피스텔 수익률 하락의 원인을 공급과잉 때문이라고 진단한다. 집주인들이 월세를 선호하면서 월세 공급이 크게 증가한 데다 상대적으로 월세금이 높은 오피스텔의 하락률이 높다는 분석이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2009년 8102실, 2010년 7606실이던 전국의 오피스텔 입주 물량은 2011년부터 큰 폭으로 증가했다. 2011년 전국 오피스텔은 1만3651실이 입주하며 1만실을 넘어선 이후 2012년 1만3559실, 지난해에는 3만2481실로 크게 늘었다. 올해도 4만3678실이 입주할 것으로 예상돼 오피스텔 수익률은 한동안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그에 반해 분양형 호텔은 대조적인 모습이다. 최근 강남역 인근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호텔 리젠트 마린 제주’호텔은 견본주택 개관 첫날부터 주말 동안 총 2,500여명의 방문객들이 방문하며 분양형 호텔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한 지난해 9월 분양한 ‘제주 라마다 서귀포 호텔’의 경우 두 달만에 100% 계약을 완료 했으며 제주 센트럴시티 호텔과 제주 엠스테이의 경우에도 속속 계약에 성공하며 조만간 완판을 앞두고 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수도권 오피스텔의 수익률이 연 3~4% 정도까지 떨어진 상황에서 분양형 호텔은 수익형 부동산으로서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며 “호텔은 계약한 방에 손님이 없어도 전체 운영 수익금에서 할당된 수익률을 배정받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상황에 KB금융지주 계열사인 KB부동산신탁은 제주시 건입동 일대에 분양형 호텔인 ‘호텔 리젠트마린 제주’를 분양 중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1층, 전용면적 25~57㎡로 총 327실 규모이다. ㈜미래자산개발이 상반기에 단지 바로 옆에 공급하는 2차 물량까지 합치면 제주도 내 최대규모인 약 700실로 조성된다.


‘호텔 리젠트마린 제주’가 입지한 탑동지역은 제주도 내에서도 호텔 1번지로 불리울 만큼 특급호텔 밀집지역이다. 차량 이용 시 크루즈선이 들어오는 제주국제여객선터미널이 5분대, 제주국제공항이 10분대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용두암, 제주민속박물관 등 제주도의 여러 관광지도 인접해 있다. 또한 관강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동문시장, 회센터거리, 흑돼지 거리, 이마트 등이 인접해 있어 쇼핑과 먹거리가 혼합된 제주도만의 문화와 특색도 접할 수도 있다.


‘호텔 리젠트마린 제주’의 분양가는 1억 5천만원대(VAT별도)부터 시작해 인근에 비해 저렴한 것이 장점이다. 특히, 1년간 실투자금 대비 연 11%(담보대출 이자 년 5% 적용시) 또는 분양가의 8%의 수익률을 위탁운영사인 ㈜미래자산개발에서 보장해 투자에 따른 안정성까지 확보 투자자들로부터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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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PM 및 운영자문사로는 스텐포드, 이비스, 노보텔 등 유명 호텔 PM 운영 자문 노하우를 겸비한 (주)의종이 맡았다.


한편, 호텔 리젠트마린 제주의 모델하우스는 강남역 7번출구 바로 앞에 개관되어 있으며 2015년 12월 완공 예정이다.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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