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공사는 27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회 국민권익의 날’ 기념식에서 이성보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으로부터 ‘국민신문고 대상(옴부즈만부문) 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김영표 사장은 “LX공사는 지적측량 전문 공공기관으로서 대국민 서비스를 최고의 가치로 두고 전 직원이 업무에 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국민에게 감동을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앞서 권익위는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전국 102개 지자체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고충민원 처리실태’에 대한 실사를 벌였다. LX공사와 경기도, 강원도, 서울 구로구, 경기 파주시 등 5곳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해 이날 시상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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