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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주택인허가 전년비 2.7%↑…분양 실적 전년비 58.6%↑

최종수정 2014.02.23 11:00 기사입력 2014.02.2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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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올 1월 주택건설 인허가 실적이 전년동월대비 2.7% 증가하고 착공실적도 전년비 25.6% 증가했다. 특히 공동주택 분양실적은 서울·경기지역 재개발조합 분양물량이 대폭 늘어나면서 전년비 58.6% 가량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월 주택건설 인허가 실적은 전국 2만4602가구로 전년비 2.7% 늘어났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은 경기(20.6%)지역 택지개발지구의 대규모 아파트 인허가 물량 증가로 15.8% 증가했다.
지방은 일부지역의 인허가 증가세에도 지난해 재개발이 많았던 경남(△58.2%)지역 실적감소로 7.4%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1만5751가구로 2.2% 증가했고, 아파트 외 주택은 8851가구로 3.6% 증가했다.

도시형생활주택은 전국 4371가구로 0.15% 감소하면서 지난해와 유사한 수준을 보였다.
주체별로는 공공 1119가구, 민간 2만3483가구로 각각 96.3%, 0.4%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올 1월 주택 착공실적은 전국 2만1260가구로 전년동월대비 25.6%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은 서울, 인천지역을 중심으로 13.2% 증가한 7546가구가 착공됐다.

지방은 부산(122.1%), 경남(237.4%) 지역의 실적 증가영향으로 33.7% 증가한 1만3714가구가 착공된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아파트는 1만3652가구로 44.2% 증가했고 아파트 외 주택은 7608가구로 2.0% 증가했다.

주체별로는 공공 4236가구, 민간은 1만7024가구가 착공되면서 각각 415.3%, 5.7% 증가했다.

공동주택 분양실적은 전국 5863가구로 전년동월대비 58.6%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은 서울·경기지역의 큰 실적 증가로 인해 1165.1% 증가한 반면 지방은 31.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양시장 여건이 일부 개선되면서 지난 10월 이후 분양실적이 계속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분양은 4402가구로 58.9% 증가했고 임대는 545가구로 41.2% 감소했다.

주체별로는 공공은 실적이 없었던 전년과 달리 396가구가 분양됐고 민간은 5467가구로 47.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주택 준공실적은 전국 2만4942가구로서 전년동월대비 1.6%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은 모든 지역에서 실적이 증가하면서 28.3% 증가했으나 지방은 20.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남(△72.5%), 제주(△63.3%)지역의 감소가 많은데 이는 지난해 여수엑스포 개최 등에 따른 준공물량에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유형별로는 아파트는 1만633가구로 11.3% 감소했고, 아파트외 주택은 1만4309가구로 7.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체별로는 공공은 2670가구로 52.2% 감소했고 민간은 2만2272가구로 12.7% 증가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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