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국토교통부는 해외건설 현장훈련(OJT) 지원사업을 통해 올해 중소ㆍ중견건설업체 신규 채용인력 300명을 해외건설현장에 파견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부터는 업체당 지원인원 한도를 10명에서 15명으로 늘리고, 파견비에서 여행자보험료만 지원하던 것을 해외근로자 재해보상보험 등 파견과 관련된 모든 보험료로 확대해 실질적 수혜범위를 늘렸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체는 해외건설협회 인력센터(www.icak.or.kr, 02-3406-1033)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되고, 모집기간은 21일부터 모집 완료시까지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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