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 POSCO홀딩스 POSCO홀딩스 close 증권정보 005490 KOSPI 현재가 410,500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147,216 전일가 410,500 2026.04.24 11:30 기준 관련기사 최대 4배 투자금을 연 5%대 금리로...개별 종목, ETF 모두 가능 포스코홀딩스, 1609억 규모 인도 광산업체 지분 취득 결정 달리는 말에 올라타볼까? 부족한 투자금을 연 5%대 금리로 4배까지 (포스코), 카카오 카카오 close 증권정보 035720 KOSPI 현재가 47,850 전일대비 550 등락률 -1.14% 거래량 583,507 전일가 48,400 2026.04.24 11:30 기준 관련기사 달리는 말에 올라타볼까? 부족한 투자금을 연 5%대 금리로 4배까지 미토스發 '보안 쇼크'…"AI 공격에 AI로 방어해야" [클릭 e종목]"카카오, 새 성장동력 필요...목표주가 하향" 등 최근 주가가 52주 최저가까지 급락한 상장사 경영진들이 잇따라 자사주 매입에 나서고 있다. 저가 매수효과와 주가 방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서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포스코는 정준양 회장과 권오준 차기회장 내정자 등 주요 경영진 19명이 잇따라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

정준양 회장은 지난 17일 자사주 100주를 주당 29만3000원에 장내매수했고, 권오준 내정자는 18일 250주를 29만3500원에 사들였다. 김준식 사장(110주), 최정우 전무(50주), 오인환 전무(50주)윤기목 상무(50주), 전중선 상무(100주), 박귀찬 상무(50주) 등 포스코 핵심임원들도 지난 7일부터 꾸준히 자사주를 매입하고 있다.


이같은 경영진의 행보는 최근 포스코 주가 급락과도 관련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포스코는 인도네시아 제철소 가동 지연, 실적 부진이 겹치며 지난 11일에는 장중 28만5000원을 찍어 52주 최저가를 새로 쓰기도 했다.

실적 부진과 성장성 우려까지 겹친 다음커뮤니케이션 역시 경영진이 자사주 매입을 돌파구로 삼고 있다. 최세훈 다음 대표이사는 지난 19일 자사주 1300주를 7만6100원에 매수했다.


다음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818억원으로 전년대비 19.6% 감소했고 영업이익률도 전년 22.4%보다 크게 줄어 15.4%에 그쳤다. 마케팅 비용 증가에 따른 실적 부진이 올해에도 이어지고 개발 중인 모바일 신규서비스 등도 경쟁 심화로 성과를 내기 어려울 것으로 점쳐지면서 지난 17일에는 7만5500원으로 52주 신저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홍종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모바일 신규 서비스와 신성장원 발굴을 위한 투자 확대가 지속돼 의미있는 이익 증가를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투자 확대를 부정적으로 볼 순 없지만 올해 신작 게임인 '검은사막'과 신규사업 등의 성과를 확인한 후 투자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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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52주 최저가를 기록한 LG전자 LG전자 close 증권정보 066570 KOSPI 현재가 127,900 전일대비 2,000 등락률 -1.54% 거래량 427,724 전일가 129,900 2026.04.24 11:30 기준 관련기사 LG전자, 美 타임스스퀘어서 '멸종위기종 보호' 캠페인 류재철 LG전자 CEO "액추에이터에 독보적 경쟁력…2030년 토탈 솔루션 기업 도약" LG전자, AI 데이터센터 HVAC 사업 확대 속도 는 류형대 상무가 지난 12일 자사주 500주를 장내매수했고, 판타지오 판타지오 close 증권정보 032800 KOSDAQ 현재가 342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342 2026.04.24 11:30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판타지오, 차은우·김선호 탈세 의혹에 7%↓ 코스피, 외국인 홀로 순매수에 2690선 마감 판타지오, 차은우·옹성우 주연 드라마 흥행…매니지먼트 경쟁력 부각 은 조성식 대표이사가 지난 13일부터 23만1586주의 자사주를 사들였다. 이밖에 에이테크솔루션 에이테크솔루션 close 증권정보 071670 KOSDAQ 현재가 9,040 전일대비 110 등락률 +1.23% 거래량 20,689 전일가 8,930 2026.04.24 11:30 기준 관련기사 에이테크솔루션, 태국 종속회사 주식 55억원에 추가취득 [특징주]에이테크솔루션, 삼성전자 4단계 자율주행 S/W 시험주행 성공…10%↑ [특징주]에이테크솔루션, 삼성 '라이다 투자' 소식에 수혜 기대감 '5%↑' 은 유영목 대표이사 친인척인 유준호씨와 임원인 한명규 씨등이 자사주 330만주를 사들였다.


한 증권업계 관계자는 "이들 회사는 최근 52주 신저가 수준으로 떨어져 주가가 바닥권"이라며 "경영진의 자사주 매입은 책임경영 의지를 나타내 시장에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고 또 주가가 최저 수준인만큼 저가 매수효과도 누릴 수 있다"고 진단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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