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개입찰에는 최초 매각 및 대부예정가보다 저렴한 물건이 22건 포함돼 있다고 캠코는 설명했다.
낙찰을 받은 후 매각은 낙찰일로부터 5일 이내에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60일 이내에 잔금을 완납해야 한다. 대부는 낙찰일로부터 5일 이내 대부료 잔금을 납입한 후 대부계약을 체결하해야 하며 대부계약 기간은 대부계약 체결일로부터 5년 이내이다.
캠코는 활용도가 높은 국유부동산을 선별해 매주 온비드를 통해 매각 및 대부를 실시하고 있다. 국유부동산 공매는 소유권이 국가에 있어 근저당, 임대차 등 권리관계가 복잡하지 않다는 장점이 있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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