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한국 스피드 스케이팅 장거리 기대주 이승훈 선수가 4위에 그쳐 아쉬움을 남겼다.
이승훈은 19일(현지시간)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0m' 경기에서 13분11초68로 4위를 기록했다. 자신의 이번 시즌 최고 기록에 비해서는 나았지만,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다.
하지만 이승훈은 오는 21일에 펼쳐지는 팀추월 8강전에 다시 메달 사냥에 나설 전망이다.
한편 이날 네덜란드의 돌풍은 10000m에서도 불었다. 네덜란드 선수 베르흐스마가 올림픽신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 종목 세계기록(12분41초69) 보유자 네덜란드 선수 크라머르는 12분49초02로 은메달, 네덜란드 선수 보프 더용은 13분07초19로 동메달을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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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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