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발대식은 기존 한국유지아이에스연구조합 명칭을 한국공간정보연구조합으로 변경하고, 공간정보 융합기술분야 신기술 개발 촉진 사업을 추가 확대하고자 개최됐다.
장영규 이사장은 "올해에는 기상, 교통, 지리, 재해안전 등 15대 우선분야 중에서 민간 수요가 높은 20여개 신규사업을 발굴해 추진할 것"이라며 "개방된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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