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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치구별 현장시장실 추진 상황 보고회 연다

최종수정 2014.02.13 11:15 기사입력 2014.02.13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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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구로-금천구부터 시작...현안 추진 사항 보고 및 토론 예정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서울시는 17일부터 17개 자치구별로 '주민과 함께하는 거버넌스'를 운영한다.

이 행사는 2013년부터 박원순 시장이 시민 의견 수렴과 현장 파악을 위해 운영했던 '현장시장실'의 후속 조치로, 당시 발표한 지역 현안 사업 추진상황을 주민들에게 보고하고, 주민의견을 추가 수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박 시장은 2012년 11월 은평뉴타운을 시작으로 2013년 11월 마포까지 20개 자치구에서 현장시장실을 운영하면서 주요 지역 현안과 관련된 현장을 방문하여 주민의견을 청취, 해결 방안을 모색했었다.

일단 17일 오전 금천구에서 시작되며, 이 자리에선 ?서부간선 지하도로 건설 ?경부선 철도 지하화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공사 관련 민원대책 등의 진행 사항이 보고·토론된다.

같은 날 오후 5시엔 구로구에서 행사가 열린다. ?고척동 돔야구장 준공 ?남부순환도로 구조개선 추진 ?항동보금자리 주택사업 등 추진 사항에 대한 보고와 지역주민과의 토론이 이어진다.
류경기 시 행정국장은 "자치구 현장시장실 운영은 끝났지만 당시 발표한 사업들은 꾸준히 추진 중"이라며 "해묵은 지역현안을 해결하는 사업들이니만큼,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발표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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