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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특구재단, 지역기업 공공기술이전 ‘탄력’

최종수정 2018.09.11 08:32 기사입력 2014.0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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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특구 내 공공기술, 지역기업 옮길 때 최대 3000만원 지원…3월7일까지 ‘공공기관 기술이전촉진사업’ 참여기업 모집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대전시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대전지역기업의 공공기술이전에 탄력을 붙인다.

13일 대전시에 따르면 두 기관은 지역의 우수기술들이 관내기업으로 옮겨갈 수 있게 적극 도울 예정이다.

이를 위해 두 기관은 유망기술들이 다른 지역으로 빠져나가지 않게 하고 지역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공공기관 기술이전촉진사업’ 2차년도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공공기관 기술이전 촉진사업’은 대전시가 관련비용을 돕고 특구재단이 주관하는 시장견인형(Market Pull)사업으로 2013년 처음 이뤄졌다.

올해는 대전시가 4억원을 내놓아 대전지역기업들이 기술진단으로 대덕특구 공공기술 중 알맞은 기술을 찾고 이전계약을 맺으면 기술도입비의 50% 이내(최대 3000만원까지)를 받을 수 있다.
올해는 ‘정률기술료 지원’ 방식을 포함해 기업의 기술료 초기부담은 줄이고 사업화 성공 때 초기할인금액을 나중에 돌려주는 방식을 들여와 산연(産硏)기술이전 선순환구조 마련에 중점을 둔다.

기업은 이를 통해 기술성숙도가 높은 공공기술에 대해 정액기술료를 할인받는다. 다만 추후 에 돌려주는 정률기술료를 높여 기술료 초기부담을 줄이면서 사업화의 성공바탕도 빨리 만들 수 있을 전망이다.

공공기관 기술이전촉진사업 지원대상은 올 1월1일 이후 대덕특구 정부출연연구원과 대학 이 갖고 있는 기술을 넘겨받아 사업화하길 원하는 기업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3월7일까지며 더 자세한 내용은 특구정보도서관홈페이지(www.dit.or.kr)에 들어가 보면 알 수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 “대전지역 기업들이 대덕특구 내 우수기술을 먼저 넘겨받아 사업화할 수 있게 기회를 더 늘리고 중소기업이 공공기술을 이전받을 때 문턱을 낮출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사업을 벌이겠다”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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