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방사능 유출 여파 등 수입 수산물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안전한 우리 수산물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또한 수산물 판매 센터 바로 옆에는 곰소젓갈식품센터가 성업 중에 있어, 젓갈과 수산물을 한 곳에서 구매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주말마다 관광객들로 몸살을 앓고 있다.
부안군 관계자는 “신선하고 안전한 청정 수산물 판매로 곰소 수산물 판매 센터가 부안의 관광 명소가 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부안 수산물이 전국 최고 수산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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