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박동건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사장·사진)가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장에 취임한다.


6일 삼성디스플레이에 따르면 박 사장은 12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리는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2014년 제1차 이사회 및 정기총회'에서 5대 협회장으로 취임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박 사장은 전임 김기남 사장의 자리를 자연스럽게 이어받게 됐다. 지난해 조수인 사장의 인사 이동으로 협회장직을 이어받았던 김 사장은 올해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24,500 전일대비 7,000 등락률 +3.22% 거래량 34,525,485 전일가 217,500 2026.04.23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사흘째 최고치로 마감…장중 6500선 '터치' 장 초반 6500 찍은 코스피, 하락 전환…SK하이닉스도 약세 코스피, 사상 첫 6500선 뚫었다…삼전·하닉도 '쭉쭉' 메모리사업부장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디스플레이협회장직 수행이 어려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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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관계자는 "협회장직을 삼성과 LG에서 3년씩 번갈아가며 맡고 있다"며 "박 사장은 삼성 측의 잔여 임기 1년을 채우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 사장은 디스플레이산업협회장 외에 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장직도 맡을 예정이다.

2007년 출범한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이상완 초대 협회장(삼성전자 전 LCD총괄 사장), 권영수(전 LG디스플레이 사장, 현 LG화학 사장), 조수인(전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현 삼성전자 사장), 김기남(전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현 삼성전자 사장) 협회장에 이어 5대 협회장을 맞게 됐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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