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립국제교육원 1년 600만원에 UCR 어학연수 총 1만4000명 배출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 리버사이드 대학교(University of California Extension, Riverside) 현지 강사진의 직강과 동일한 어학연수 과정을 강남구립국제교육원에서는 미국으로 직접 가 어학 연수할 때 드는 비용의 약 4분의 1정도인 1년에 600만원 정도면 마칠 수 있어 계속된 경기 불황에 실속파들의 선택이 늘고 있다.
특히 교육 과정, 교재 및 학사 관리 등 모든 교육 시스템이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과 동일한 과정인 정규 어학연수 프로그램은 ‘집중영어프로그램(Intensive English Program)’, ‘회화능력향상 프로그램(Improving Oral Fluency)’, ‘비즈니스영어프로그램(English for International Business)’등으로 나눠 2달간 100~600레벨의 수준별 수업이 진행된다.
500~600레벨을 수료할 경우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의 졸업시 필요한 최대 8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고 한 학기 이상 수료 후 미국 캘리포니아 리버사이드 대학교 부설 교육원(University of California Extension, Riverside)으로 유학하게 되면 입학료 면제 및 수업료 할인 혜택 등도 주어진다.
또 정규 프로그램 중 회화능력향상 프로그램(IOF)과 동일한 과정을 오후 4시부터 2시간씩 16주간 진행하는 오후 Semi Intensive-Class 프로그램은 시간 제약이 있는 학생이나 직장인이라면 눈여겨 볼만하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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