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바그다드, 연쇄테러 13명 이상 사망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6일(현지시간) 연쇄 차량 폭탄 테러로 최소 13명이 숨졌다고 현지 관리들이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바그다드 시내의 자동차 부품 가게 인근에서는 차량 한 대가 폭발해 4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다. 자밀라 구역 동부와 카지미야 구역 북부에서도 2대의 차량이 폭발해 각각 최소 3명이 사망했고 22명이 부상했다고 외신이 전했다.
AD
전날에도 바그다드의 그린존을 비롯한 곳곳에서는 알카에다 연계 단체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연쇄 폭탄 공격으로 최소 34명이 숨졌다.
한편 서부 안바르 주에서는 알카에다 연계 무장단체인 '이라크·레반트 이슬람국가'(ISIL)와 정부군의 대치가 한 달 넘게 이어졌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 어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