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3분기에 일본 콘서트 활동 부재로 4분기 로열티 수익은 다소 부진할 것"이라며 "4분기에 매출로 인식되는 공연은 12월 싸이콘서트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하나대투증권은 지드래곤과 빅뱅 합산 매출에 집중된 수익구조가 올해 2NE1, 싸이 등의 본격적인 활동 증가로 외형성장을 이룰 수 있을 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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