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정진영, 무명의 설움…"데뷔 4년차, TV 못 나온지는 1년째"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개그맨 정진영.(출처: KBS2 '안녕하세요' 캡처)

▲개그맨 정진영.(출처: KBS2 '안녕하세요'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개그맨 정진영이 무명의 설움에 대해 고백했다.

정진영은 3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데뷔 후 4년간의 무명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정진영은 "데뷔한지 4년째지만 아무도 자신이 개그맨인지 모른다"며 "밤새도록 아이디어를 짜고 수백 번 연습해봤지만 1년째 TV에 나오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동료 개그맨들은 "자기 실속을 못 챙긴다. 남의 아이디어를 짤 때 에너지를 다 쏟고 자기 아이디어 짤 때는 지쳐간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정진영과 함께 방송에 출연한 부모님은 "아들이 '개그콘서트' 나올 때는 자주 봤는데 이제 안 나오니까 보기 싫어서 안 보고 있다"며 "난 아들의 용기를 끝까지 믿어보겠다"고 말해 주위를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정진영의 근황을 접한 네티즌은 "정진영, 꼭 대스타가 되라", "정진영, 더 노력해야지", "정진영,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