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는 공식 블로그에 올린 글을 통해 "(해킹) 공격을 통해 얻으려고 했던 정보는 이름과 이메일 주소"라고 밝혔다.
야후는 정보가 유출된 이메일 계정의 비밀번호를 변경 중이며 추가 공격을 막으려는 조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야후는 구글 다음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이메일 서비스 업체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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