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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배 성북구청장,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선정 노하우 전수

최종수정 2014.01.24 07:53 기사입력 2014.01.24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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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배 구청장 22일 서울시민청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지정' 노하우 소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김영배 성북구청장이 행정혁신사례로서 전국 최초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지정’과 관련한 노하우를 풀어냈다.

김영배 구청장은 지난 22일 오후 6시 생활정치연구소가 주최, 서울시민청 이벤트홀에서 진행된 정치를 통해 세상을 바꾸는 정치판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15분)’에 참석, ‘아동이 행복한 도시 성북’의 선도적 노력과 성과를 보고했다.
성북구는 아동·청소년을 보호대상이 아닌 시민으로서 권리 주체로 이해하고 발달의 권리, 생존의 권리, 보호의 권리, 참여의 권리를 보장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2010년10월 서울시 최초로 실시한 친환경 무상급식을 통해 생존의 권리를 국공립 보육시설의 확충과 공적 방과 후 돌봄체계 구축을 통해서는 보호의 권리를 보장해 왔다.

자기주도학습센터 건립과 공공도서관 확충으로 발달 권리를, 어린이 구정참여단 운영으로 참여의 권리를 보장했다. 이런 노력은 다른 자치구로부터 벤치마킹 대상이 될 뿐 아니라 국가정책으로까지 확대되고 있다.
김영배 성북구청장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선정 노하우를 설명하고 있다.

김영배 성북구청장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선정 노하우를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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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김영배 구청장 외에도 이해식 강동구청장,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박우섭 인천남구청장이 연사로 나와 시민 70여명을 대상으로 성공적 지방행정 혁신사례들을 소개했다.
생활정치연구소가 2014 생활정책파티 일환으로 준비한 이번 ‘정치판 세바시’는 시민의 일상이 정치와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는 인식 확산을 위해 마련돼 전문가 발제 위주가 아니라 참여하는 시민 모두가 직접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열린 행사’로 진행됐다.

의미 있는 의견들은 향후 생활정치연구소의 생활정책에 반영된다.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어린이가 살기 좋은 세상은 모두가 살기 좋은 세상”이라며 “성북구가 전국 최초로 아동 영향평가 조례 제정과 지표 구축 등 아동영향평가 시행을 앞두고 있는 만큼 아동의 권리가 실질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연설을 마쳤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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