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지하철 신촌역~이대역 사이 800여m 구간 불법광고물 부착 방지 시설 설치
대상 시설물은 지하철 신촌역~이대역 800여m 구간 내 전봇대, 가로등, 이정표 등이다.
서대문구는 도료방식보다 내구성이 강하고 변질될 우려가 적은 돌기형 방지시설을 2월초까지 설치한다.
조영환 건설관리과장은 "사업예산이 추가 편성되면 불법전단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상업지역 이면도로 등에도 이 같은 시설물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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