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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금바리, 왜 안 잡히나 했더니 "싹쓸이 포획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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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금바리 포획 단속.

▲다금바리 포획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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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다금바리가 싹쓸이 포획으로 씨가 마르고 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 광역수사팀은 22일 도내 해안가에서 다금바리, 돌돔 등의 생선을 불법포획해 시중에 유통한 혐의로 A씨(46) 등 2개 작살포획 조직원 7명과 음식점 대표 16명 등 23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해경 조사 결과 이들은 다금바리와 돌돔의 산란기(5~8월)에도 해안가 연안 암초나 동굴 등의 서식지를 확인한 수 일명 '거낚'이라는 도구까지 만들어 무분별한 포획을 감행 것으로 드러났다.

다금바리 포획조직 검거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금바리, 싹쓸이조직 엄중처벌 해야", "다금바리, 앞으로 어장 단속에 신경 써 주길", "다금바리, 불법포획 다시 있어서는 안 될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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