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 에리언 핌코 CEO, 6가지 위험 요소 주장
경제 전문 채널 CNBC에 따르면 그는 자기 주장의 근거로 6가지 위험 요소를 제시했다.
둘째,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양적완화 축소를 둘러싼 불안감이다. 양적완화 축소의 실질적인 충격과 속도 조절 문제는 아직 가닥이 잡히지 않았다.
셋째, 신흥국 경제가 여전히 불안하다. 따라서 향후 글로벌 자금 이동 변화에 여전히 취약한 상태다.
다섯 째로 유럽의 불안을 꼽을 수 있다. 특히 유로존(유로화 사용 18개국) 경제는 일본 엔화와 가치절상 문제를 빚고 있다.
마지막으로 국가 간 이해상충을 조절할 수 있는 다국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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