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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베이징 방문 관광객 10% 감소…'공기오염' 탓

최종수정 2014.01.13 21:26 기사입력 2014.01.13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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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월~11월 420만명 방문 집계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지난해 중국 베이징을 방문한 해외 여행객 숫자가 전년 대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공기 오염, 위안화 강세, 세계 경기 악화 등이 여행객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중국 현지 매체 '차이나 데일리' 보도를 인용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420만명의 관광객이 베이징을 방문했고,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0.3% 줄어든 수치"라고 보도했다.

관련 보도는 베이징 관광개발위원회 보고서를 기반으로 한 내용으로, 이 중 오직 1만4000명의 통과 여객만이 72시간 무비자 프로그램을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통과 여객 집계치 또한 기존 예상치인 2만명을 밑도는 수치다.

한편 베이징 정부는 올해 공기 오염을 막기 위해 2억700만달러 규모의 예산을 추가 집행키로 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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