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현지시간) 미국 IT전문 매체 엔가젯은 캐나다 스타트업 넵튠컴퓨터가 독립적인 폰으로서 기능하는 스마트워치를 CES2014에 공개했다고 전했다.
이 제품은 2.4인치 320X240 TFT 스크린, 듀얼코어 1.2GHz, 스냅드래곤 S4, 512MB 메모리를 제공한다. 화면에 일반 키보드가 제공되며 스피커폰과 전후면 카메라도 탑재했다.
배터리 문제도 개선해 대기상태 120시간, 통화 8시간, 음악재생 10시간, 동영상 재생 5시간을 지원한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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