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독일 언론에 따르면 재보험사 뮌헨리(Munich Re)는 이날 2013년 자연재해 사망자수가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어 6월 인도 우타라칸드주에서 기록적인 폭우로 일어난 홍수와 산사태로 5500명이 숨진 것이다.
하지만 자연재해에 따른 경제적인 손실액은 오히려 지난해가 전년도보다 더 적었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많은 피해액을 기록한 자연재해는 독일의 우박 및 폭풍, 중부유럽의 홍수,미국의 토네이도 등으로 꼽혔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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