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등 유치단 홍보활동 결실…새해부터 미래창조과학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KAIST, 충남대 등과 대회준비
27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9월 폴란드에서 열린 국제정보처리연합(IFIP) WCC총회 이사회 때 개최국을 우리나라로 선정, 최종승인을 남겨둔 가운데 유치단의 노력으로 최근 대전개최가 확정됐다.
WCC는 IFIP가 59개 회원국 정보통신전문가 2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여는 학술대회와 함께 격년제로 열리는 50년의 전통의 정보통신과학분야 세계 최대행사다.
대전시는 성공적인 행사가 되도록 새해부터 미래창조과학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아주대학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KAIST, 충남대학교 등과 대회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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