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33만8000건을 기록해 전주보다 4만2000건 줄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34만5000건을 밑도는 것이다.
BNP파리바의 옐레나 슐야톄바 이코노미스트는 "실업수당 청구건수 감소는 최근 노동시장 회복 추세를 반영 한다"며 "고용자수 역시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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