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최대 신용카드업체, 과다요금청구로 800억 벌금
[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미국 최대 신용카드 회사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아멕스)가 과다 요금을 청구하는 등 소비자를 속여 7570만달러(약 801억원)의 벌금을 내게 됐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4일(현지시간)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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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금융소비자보호국(CFPB)등에 따르면 아멕스는 '계정 보호'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실직하거나 질병에 걸리는 등 생활에 어려움이 있을 때 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것처럼 속였다.
아멕스는 '카드 분실'서비스 등 소비자들이 동의하지 않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비용을 청구하기도 했다. 한편 아멕스는 지적받은 상품에 대한 마케팅을 1년 이상 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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