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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 장용준 인턴기자]한국연예제작자협회(회장 김영진, 이하 연제협)는 20일 "문화의 다양성을 위해 보다 새로운 공연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선언했다.


이들은 현재 아이돌이 주도하고 있는 음악시장에서 탈피해 인디음악, 록,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대중에게 알리려는 노력을 펼칠 예정이다.

그 첫 걸음은 내년에 열리는 '2014 드림콘서트'로, 아이돌 위주의 구성에서 탈피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가들을 출연시킨다.


공연 부문 담당자인 문진영 연제협 문화산업위원회 이사는 "아이돌의 방송계 잠식 현상이 점점 더 심해지고 있다"며 "선호 장르가 너무 편중되면 음악 산업 자체가 기형적으로 변할 수 있다는 위기의식을 느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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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문 이사는 "싸이 열풍으로 인해 음악은 한류의 주축이 됐다"며 "국내 음악계의 다양성 확보는 국가적으로도 꼭 필요한 과제"라고 덧붙였다.


한편, 연제협은 여러 장르의 잠재력 있는 음악가들이 기업의 후원을 받을 수 있도록 유도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장용준 인턴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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