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신영증권 이 서울·분당지역에서 오는 17일부터 3일간 '2014 경제전망 릴레이 세미나'를 연다. 내년 경제 전망을 비롯해 다양한 상품과 투자전략을 들을 수 있다.
17일 첫 세미나는 고덕지점에서 열린다. 1부에서는 김재홍 신영증권 리서치센터 투자전략팀장이 '2014년 시장전망'을 주제로 내년 시장을 예측해본다. 2부에서는 김창연 고객자산운용팀장이 고객들과 함께 분할매수 ETF랩이나 롱숏펀드 등 시장변동성에 잘 대응할 수 있는 상품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마지막으로 19일에는 분당지점에서 '2014년 유망상품'을 주제로 고객 세미나가 개최된다. 정종희 상품기획팀장이 국내외 펀드 중 좋은 성과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 상품들에 대해 소개한다. 또한 국내 주식형, 주식혼합형, 채권혼합형 등 펀드 유형별 투자전략도 살펴본다.
이해대 신영증권 반포지점장은 "이번 세미나는 2014년 경제전망과 유망상품에 대해 알아봄으로써 미래 시장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투자전략에 대해 고민해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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