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9일부터 위례신도시 경유하는 서울시내버스 440번, 성남시내버스 50번 노선 운행...장지공영차고지↔단지 간 임시통행로 개설해 9개 노선 이용가능...연말까지 보도육교도 설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위례신도시 시범단지 입주민들 교통 편의를 위해 단지를 경유하는 2개 버스노선 운행과 더불어 인근 장지공영차고지의 9개 버스노선을 추가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구는 지난 9일부터 위례신도시 시범단지 2949가구 입주가 시작됨에 따라 서울시내버스 440번과 성남 시내버스 50번이 위례신도시를 경유하도록 노선을 변경했다.
장지공영차고지와 압구정동 사이를 오가는 440번 버스는 10~18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양재역~강남역~신사역 등을 경유해 강남권 출퇴근이 수월할 것으로 보인다.
성남 시내버스 50번은 6~7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모란역~산성역~복정역 환승센터 등을 경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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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구는 입주민 편의를 위해 인근 장지공영차고지와 단지 사이에 임시통행로를 9일 개설했다. 또 한국토지주택공사 측에 차고지와 단지를 연결하는 보도육교 설치를 요청했다. 현재 12월 하순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이다. 도보 또는 자전거를 이용하면 장지공영차고지에서 출발하는 9개 시내버스 노선을 이용할 수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더욱 편리해 질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시범단지 입주가 완료되는 2월초까지 입주 상황과 주민 불편사항을 면밀히 체크해 입주민들이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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