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제2회 교통데이터 활용공모전'의 당선작을 선정하고 10일 오후 2시 경기 성남 한국도로공사에서 시상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교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개최됐다. 교통데이터와 관련된 자유로운 주제로 총 79개 팀이 참가해 8개 팀이 수상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당선작들은 실용성과 창의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면서 "수상작은 고속도로와 국도 교통관리 등에 활용될 예정이며 스마트폰 앱은 개발자와 협의를 거쳐 상용화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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