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중국신문망에 따르면, 베이징, 톈진, 허베이 등 스모그로 악명 높은 지역뿐 아니라 상하이, 저장 등의 지역에도 짙은 스모그가 발생, 중국 남서부 내륙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이 스모그에 휩싸였다.
중국은 작년 겨울부터 스모그가 맹위를 떨쳤으나, 환경당국은 이에 대한 적절한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