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우간다 지역에서 최초로 1억2800만달러 규모의 교량공사를 수주했다. 동부 아프리카에서 최초의 사장교가 들어설 예정다.

현대건설이 우간다 지역에서 최초로 1억2800만달러 규모의 교량공사를 수주했다. 동부 아프리카에서 최초의 사장교가 들어설 예정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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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현대건설 현대건설 close 증권정보 000720 KOSPI 현재가 168,800 전일대비 6,100 등락률 -3.49% 거래량 1,864,120 전일가 174,900 2026.04.22 15:30 기준 관련기사 아파트야? 테마파크야? 돌출테라스에 무인셔틀까지…'공사비 5.5조' 압구정3구역 대안설계 "대형 원전 수주한 현대건설, 목표가↑"[클릭 e종목] 현대건설, 압구정3구역 재건축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이 아프리카 우간다에서 1억2800만달러 규모의 나일강 교량 공사를 수주했다.

이에 현대건설은 48개월 동안 진자(JINJA)지역에서 나일강을 횡단하는 총연장 525m, 왕복 4차선 교량을 건설하게 된다. 일본 제니타카(Zenitaka)사와 공동으로 수주했으며 현대건설 지분은 49%인 6300만달러다.


이 교량은 동부 아프리카에서 최초로 건설되는 '사장교'다. 이 교량이 완공되면 우간다의 교통난을 해소하고 주변국간 경제·무역을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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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현대건설이 아프리카 시장 확대에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기 위해 지난해 1월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 지사를 설립한 후 성과를 낸 것이어서 주목된다. 현대건설은 이를 계기로 국내외 건설사들의 진출이 본격화되지 않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지역에서 시장 확대에 지속적으로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현대건설은 지난해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에서 2억5000만달러 규모의 발전소 증설 공사를 수주하기도 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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