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G밸리 기업시민청 개관식 개최
구는 4일 오후 3시 가산동 세경하이힐 6층에 위치한 G밸리 기업시민청(전용 549.38㎡)에서 개관 기념식을 갖는다.
G밸리 기업시민청에는 소규모 미팅룸(꿈마루 가온마루 금마루), 200석 이상의 대규모 세미나실(창조홀), 비즈니스 라운지(나눔카페) 등을 조성해 G밸리에서 일하는 기업인, 근로자들의 교육, 문화 공간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금천구는 G밸리 기업시민청의 운영을 공공기관이 하지 않고 심사를 거쳐 선정된 민간단체가 운영하기 때문에 참신한 아이디어와 운영 노하우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차성수 금천구청장을 비롯해 박원순 서울시장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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