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편의점 카드 결제 비중은 2년전 20%대 수준에서 올해 들어 30%대까지 오르는 등 카드를 결제수단으로 이용하는 고객이 해마다 늘고 있는 추세다.
신용카드 '타임세일'도 병행한다. 이달 말까지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안주 5종을 신한체크카드로 결제할 경우 20%를 할인 판매한다.(할인대상 품목은 매장 홍보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각 카드 할인과 더불어 통신사 제휴(올레KT) 15% 할인까지 추가적용이 가능하다.
세븐일레븐은 행사 수익금 일부를 앞서 긴급으로 보낸 필리핀 태풍 피해 구호기금의 재원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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