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사업 전개
12월 3일 성동구청 광장에서 희망온돌 따뜻한겨울나기 일일모금 행사 열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저소득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2014 희망온돌 따뜻한겨울나기사업을 내년 2월16일까지 3개월에 걸쳐 진행한다.
우선 12월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성동구청 광장과 구청 1층로비에서는 희망온돌 따뜻한겨울나기 일일모금 행사가 개최된다.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 성동구지역사회복지협의체와 성동구사랑의열매나눔봉사단이 후원하는 행사는 지역주민들이 직접 모금할 수 있도록 모금함을 설치하여 성금과 성품을 접수받는다.
또 희망온돌 따뜻한겨울나기사업 사진전과 홍보부스를 운영, 문화공연과 농·축산물 직거래장터, 먹거리장터, 성수수제화 할인판매, 의류 및 생활용품 바자회, 사랑의 카페를 운영, 많은 주민들에게 희망온돌 따뜻한겨울나기사업을 홍보할 계획이다.
성동구사랑의열매나눔봉사단은 이달 말까지 월·수·금요일 오후3시부터 5시까지 2호선 왕십리역사 내에서 희망온돌 따뜻한겨울나기사업 홍보캠페인을 진행한다.
희망온돌 따뜻한겨울나기사업은 성금과 성품을 기부 받아 생활이 어려운 주민(최저생계비 150%이하)에게 물품을 지원하며, 예기치 못한 사고, 실직, 질병 등 일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위기 가정에 의료비 주거비 생계비 교육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존 제도로 지원받기 곤란한 세대에 도움의 손길을 제공하여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하는 것이다.
겨울은 누구에게나 추운계절이지만 소외된 저소득층에게는 겨울이 더욱 매섭고 차갑게 느껴지는 계절이다.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기간 동안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모여진 성금은 연료비가 없거나, 보일러 고장으로 냉방에서 추운 겨울을 지내는 주민, 질병으로 생업을 중단한 주민, 수업료를 내지 못해 학업을 중단할 위기에 처한 학생 등 다양한 위기가정에 처해진 저소득 주민에게 전달된다.
계속되는 경기침체 등으로 성금?품 모금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나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고 성동구가 후원하여 희망온돌 따뜻한겨울나기사업을 적극 홍보하여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따뜻한겨울나기사업에 동참하기를 원하는 개인, 단체 및 기업에서는 성동구청 주민생활과, 동 주민센터로 연락하면 사업 안내를 받을 수 있고,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성금?품 기부하면 소득공제용 기부금영수증(소득공제용) 또는 기부금확인서를 발급 받을 수 있다.
고재득 구청장은 “추운겨울, 소외된 저소득층에게는 겨울이 더욱 매섭고 차갑게 느껴지므로 성동구민이 한마음으로 추진하여 구민 모두가 행복하고 훈훈한 겨울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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