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7만원을 유지했다.
이와 함께 장기적으로 국내 매출은 설비와 물가상승률 등을 반영해 7~10% 정도의 달성이 예상되고, 해외의 경우 오는 2014년부터 아랍에미리트(UAE) 원전 시운전이 반영되면서 30% 이상 고성장이 전망된다고 내다 봤다.
신민석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화력발전 계획 예방 매출이 4분기부터 반영되고 3기의 원자력발전도 오는 12월 가동을 앞두고 있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1.0% 증가한 47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며 "내년 하반기에는 UAE 원자력발전 정비 수주도 예상돼 있어 해외 수주 모멘텀은 탄력을 받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나석윤 기자 seokyun198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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