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현대홈쇼핑이 주관한 제4회 그린다큐 공모전 수상작 시사회가 18일 오후 6시 서울 JW메리어트 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인권 현대홈쇼핑 대표를 비롯해, 이경재 방통위 위원장, 최재유 미래부 실장, 양휘부 KCTA 회장, 유지원 방송콘텐츠진흥재단 상임이사, 학계 교수들과 수상작 대표 제작진, 현대홈쇼핑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그린다큐 공모전은 부족한 자금력으로 인해 영상물 제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제작사를 지원하고자 마련한 행사로, 올해 4회째를 맞았다. 4월부터 공모를 시작해 총 60여 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독창성, 완성도, 제작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최종 7편을 선정해 제작비를 지원했다.


수상작으로는 △섬마을 분교에 있는 선생과 제자 이야기 '바다의 노래' △체제 선전 화가였던 탈북자 출신 화가 이야기 '붉은 화가' △인생의 마지막을 위해 요양시설에 온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조명한 다큐멘터리 '마지막 병원' △조수간만에 의해 간조 때 물이 고이는 자연 수족관 이야기를 담은 '제주 조수웅덩이' △'왕초와 용가리' △'우리는 홈리스 월드컵에 간다' △'다방의 푸른꿈'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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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권 현대홈쇼핑 대표는 "뛰어난 기획력과 열정을 갖춘 독립제작사들이 그린다큐 공모전을 통해 해마다 수준 높은 작품들을 제작하고 있다"며 "방송매체를 활용하는 유통기업으로서 다양한 방송 콘텐츠 제작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공모전 형태의 후원 사업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대홈쇼핑은 2009년부터 방송콘텐츠진흥재단과 업무 협약을 맺고 공동으로 그린다큐 공모전 사업을 진행해 왔다. 현재까지 총 4회에 걸쳐 23개 작품에 16억8000원의 제작비를 지원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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