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대상 유기동물 교육
중랑구, 14일 중랑경찰서 강당에서 지구대, 파출소 근무 경찰관 150여명 대상 교육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지난 14일 중랑경찰서 강당에서 지구대 및 파출소에 근무하는 경찰관 150여명을 대상으로‘유기(유실)동물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
한국동물보호교육재단과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와 연계해 개최된 이번 교육은 오전 10시30분부터 약 1시 간 가량 진행됐다.
‘유기(유실)동물 관련 교육’은 동물 등록제, 동물 보호법, 유기(유실)동물 습득 및 발견 시 대민 안내법 등 동물 안전에 대한 다양한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 후 지구대와 파출소 등에는 유기(유실)동물을 임시로 보호할 수 있게 된다.
현행제도 상 유기(유실)동물을 발견했을 경우 중랑구 지역경제과(☎2094-1287)나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031-867-9119)에 신고하면 된다.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는 24시간 이내에 현장출동해 안전하고 신속하게 포획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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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획된 유기동물은 동물보호관리시스템(www.animal.go.kr)의 유기동물 공고를 통해 주인을 찾게 되며 10일간 공고기간이 지났음에도 주인이 나타나지 않을 경우에는 기증 또는 입양 등 절차를 밟게 된다.
중랑구 이환구 지역경제과장은 “민원접점 경찰관을 대상으로 최초로 개최된 이번 동물관련 교육은 동물의 안전과 보호에 큰 도움이 될 것” 이라며“앞으로도 유기(유실)동물 보호 및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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