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국내외 유명작가 사인회 잇따라 개최
교보문고는 오는 28일 7시20분 홍대 카페 벨로주에서 공지영 작가의 북콘서트를 연다. 신간 '높고 푸른 사다리'의 출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북콘서트에는 공지영 작가와 함께 교보문고 북TV 어서옵쇼의 세MC 허희, 김현진, 박수진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다.
신간 '제 3인류'로 주목받고 있는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오는 16일 오후 3시 교보문고 광화문점과 17일 오후 6시 강남점에서 사인회를 연다. 광화문점에서 열리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사인회에서는 12일부터 '제 3인류' 구매자를 대상으로 사인회 당일 추첨을 통해 1등 당첨자에게는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와의 저녁식사에 초대(동반 1인 포함 2명)하는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다음 달에는 '더 잡', '템테이션' 등을 쓴 더글러스 케네디가 5일 오후 7시20분부터 교보문고 광화문점 내 구서재에서 사인회를 하고, 다음 날인 6일 오후 6시 같은 장소에서는 '악인'의 작가 요시다 슈이치가 신간 '태양은 없다' 출간을 기념해 사인회를 가질 예정이다.
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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